오블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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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에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 대평리' 1편
제주여행에서 혼자 오거나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그리고 인생의 쉬어가는 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올레길을 걸어봐도 좋지만 때로는 장소 자체가 주는 안정감과 힐링이 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서귀포 대평리에서의 셀프 힐링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인생의 파도가 칠 때... 제주의 매력 중의 하나라고 한다면 화려함과 수수함, 그리고 외부 세계와의 떨어짐.. 그 모든 매력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때로는 이하이의 노래 '한숨'에 나오는 가사처럼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 피난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주기도 한다. 제주에 오래 살아본 나로서는 제주시는 서울만큼의 북적거림과 화려함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서귀포의 해안가 마을로 가면 하와이나 괌처럼 한적하고 여..
2024.11.15 -
[모바일 업로드] 토끼와의 산책
반려동물인 토끼와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포스팅이다. 반댜토끼 애완용토끼와 산책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이다.오늘의 포스팅은 밖에 나와있는 관계로 간단히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업로드 해보고자한다.토끼는 과연 산책을 좋아하는가?토끼는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동물이다😆 애초에 발달한 기다린 발바닥과 민첩한 몸놀림이 그것을 증명한다.그렇다면 제주의 토끼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바로 바다의 냄새와 파도소리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ㅋㅋ 바다.. 그리고 토끼..?아직까지 나의 폰 메인 화면인 장면이다 ...ㅋㅋ반려동물이긴 하지만 객체상 먹이사슬 최하위인 초식동물들이기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다른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려고 하네스(몸줄)과 리드 줄을 사용..
2024.11.14 -
[제주도 맛집]신제주 연동의 강자:: 화산등갈비
제주도맛집을 소개해본다. 제주도연동, 제주도노형동, 노형동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다. 화산등갈비는 혼밥도 가능한 공간으로 공항에서 버스로 올 수 있는 한라병원 근처에 위치한 맛집이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따듯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날씨가 점점 겨울로 향하고 있다. 분명 작년에도 단풍이 잘 지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년도는 아예 가을을 건너뛰고 바로 겨울로 점프를 하려는지 날이 아직까진 제주는 따듯하다. 그렇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길거리에는 포장마차들이 늘어선다. 한동안 조용했었던 어묵포차와 붕어빵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걸 보면 겨울의 추위가 다가오긴 하나보다. 오늘 소개할 "화산등갈비"는 혼자 오..
2024.11.13 -
미리보는 제주의 겨울::1100도로
제주의 1100 도로 겨울의 눈이 내린 모습을 미리 본다.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는 제주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인 포스팅을 통해 겨울의 추운 기운을 느껴본다. - 테마 1. 제주의 조랑말 - 1100 도로로 올라가는 길... 제주의 겨울말들이 나의 시선을 끈다. 어디가유...? 하고 물어보는 듯한 우수에 찬 눈빛을 보이는 녀석... 다녀올께...!! - 테마 2. 1100 도로 휴게소 - 제주의 1100 도로 휴게소는 눈만 내리면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자리가 빽빽하다. 물론, 제주 도민들도 올라간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장소이기에 눈이 내릴 때는 못 올라가지만, 눈이 내린 다음날은 갈 수 있는 공간이다. - 테마 3. 1100 도로 가는 길.. 오는 길....
2024.11.12 -
제주 삼양 해수욕장의 순간들...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몇 장의 사진이 더욱 울림을 줄 수 있다. 드론 촬영 영상모음 아래 글도 같이 보면 좋아요! ⋰˚☆ 추자도, 제주의 숨겨진 보물 - 후포해변의 일몰제주 속에 숨겨진 소중한 섬. 추자도에 대하여 포스팅해 본다. 특히나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자도의 일몰사진과 영상을 담아보았다. 추자도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starwise.kr 산다는 것은, 기록이다.기억을 걷는 시간 오늘 하루도 잘 살아있다. 그런데, 이 '현재'라는 녀석은 순식간에 '과거'가 되어버리고 내 기억 속에만 남게 된다. 지겨운 일상이 지나갈 때도 있지만, 때로는 기억하고 싶은starwise.kr starwise.kr무단도용, 불법 재배포..
2024.11.11 -
[제주시청 맛집] 혼술이 땡긴다면...'방만덕 제주혼술 오뎅바'
요즘 빗줄기가 거세다. 제주 여행은 왔고, 혼자여행이라 갈 데도 없고, 혼술이 땡길 때 가볼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추천해 본다. 제주시청 맛집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다. 혼술은 이곳에서 해결하자 제주여행은 왔는데... 제주 여행을 왔는데 번화가라고 해서 제주시청에 숙소는 잡았지만 혼자 여행 왔을 때, 그리고 분위기에 젖어 뭔가 술한잔을 기울이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시청에는 몇 곳의 오뎅바가 이미 성업 중이지만 당당히 '1명이요!'라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마땅치 않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곳은 적당히 얘기도 하고 싶고 맛난 오뎅도 먹으면서... 분위기 잡을 수 있는 가게이다. 방만덕제주혼술오뎅바 : 네이버방문자리뷰 78 · 블로그리뷰 25m...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