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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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알려지지 않은 잘츠부르크 근처 '헬부른 성'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오스트리아의 관광지 중 하나인 헬부른 성을 리뷰해 본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올일이 있다면 반드시 한 번쯤 둘러볼 가치가 있는 곳이며 특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다. 글/사진 by 별혀니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명소 보통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 잘츠부르크 시내와 모차르트 생가만 방문하기에 바쁘다. 하지만 잘츠부르크 근처에 재미난 형상 조각들이 많은 '헬부른 궁전(Hellbrunn Palace, Schloss Hellbrunn)이 있다. 화려하지도 않지만 멋지지도 않기만 운치 있고 재미난 이 명소를 추천해 본다.글 작성 중인 현재는 휴업상태로 나온다. 2025년도 계획은 아래와 같으므로 참고하면 좋겠다. 헬부른 성 소개 " data-ke-type="html..
2024.11.08 -
[유럽 여행] 스위스, 그리고 리기산(Mt. Rigi)
이번 포스팅을 통해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리기산(Mt.Rigi)을 소개해본다. 리기산의 풍경 그리고 가는 방법 자연경관 그리고 촬영동영상을 함께 포스팅해 본다. 스위스가볼만한곳,스위스여행,유럽스위스여행,유럽배낭여행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란다. 스위스로 들어가다. 유럽 여행의 일정 중 드디어 스위스에 입성해본다. 스위스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스위스는 아침에 갔다가 저녁때 재빠르게 다른 나라로 넘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그 이유는 그 모두가 알다시피 살인적인 물가 때문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 속에서만 보았던,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던 스위스를 들어간다는 사실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게다가 출발할 때 당시에는 날씨가 화창했기..
2024.03.25 -
[독일] 슈바인학센 맛집, 산책과 역사: 하이델베르크 성
독일 여행은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다. 독일 여행 중 먹었던 슈바인학센(독일식 족발)을 맛있게 먹었던 식당과 다음날 아침에 다녀온 하이델베르크 성에 대해 포스팅을 해본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를 여행할 예정인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정말 오랫만에 유럽 관련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독일 남서쪽에 위치한 하이델베르크(Heidelberg)로 여행을 떠나본다. 중앙에 흐르는 네카르 강변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학/관광의 도시로써 인구는 약 162,273명(2022.12 기준)이라고 한다. 화려한 유럽여행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사색을 할 수 있는 도시로써, 너무나도 멋진 지붕을 가진 도시들을 바라볼 수 있는 하이델베르크 성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비교적 쉽게 방문할 ..
2024.01.28 -
[독일여행] ESSEN 근교 한적함을 만나다. Hattingen(하팅엔) 마을
목차 독일의 에센지방 근교, 산책하기 좋은 곳을 만나다. 독일 하면 보통 베를린이나 프랑크프루트, 뮌헨 정도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로써 명성이 깊고, 프랑크프루트는 루프트한자의 허브공항으로써, 그리고 뮌헨은 축구와 옥토페스트로 유명한 동네이다. 한국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할 수 있는 지방인 에센은 독일 서부의 메인 도시라고 할 수 있는(그리고 서유럽으로 향하는 관문으로써의 도시이기도 한 ) 뒤셀도르프 라는 지방의 오른쪽에 위치한,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지방이다. 독일의 경우는 마치 전주한옥마을 같이 지방마다 옛건물들을 보존해 놓은 구시가지(Altstadt)를 많이 보존해 놓았다. 그래서 전주한옥마을처럼 구시가지 지역과 일반 도시의 경계선이 명확한 편이다. 이 날 방문한 하팅엔(Hattin..
2023.11.02 -
[독일여행] 소박한 동네산책, 뮐하임(Mülheim) 동네 산책
독일의 숨겨진 진주 같은 동네, 뮐하임 독일 하면, 보통 유명한 도시들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베를린이나, 뮌헨,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 그렇지만, 사실 독일의 서쪽에도 볼만한 공간은 많다. 독일이라는 나라가 역사적으로 보통 공격을 당하기 보다는 공격을 하는 입장이여서 그랬는지 옛날 건물들의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21세기인 요즘에는 프랑스 파리같이 아예 도시 전체를 보존하는 방법보다는 특정 유적지를 구역으로 만들어서 옛날 동네(Alstadt)로 지정해서 보존하는 것 같이 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보통은 독일의 서쪽에서 유명한 동네를 꼽자면 뒤셀도르프 정도를 꼽을 수 있지만, 이번에는 친동생이 있는 곳인 뒤셀도르프에서도 1시간 정도 차로 이동해야 갈 수 있는 뮐하임(Mülheim an der..
2023.10.27 -
[유럽 여행] 유럽간다 YouLove!! (독일 뮌헨/뮐하임, 루프트한자 TIP)
우리는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낀다. - 앤드류 매튜스- 시작부터 두근두근... 시작부터 참으로 아슬아슬하다. 회사의 휴무 문제때문에 제주를 떠나 인천으로 향하는 날까지 근무를 했다. 저녁 7시 50분 비행기였는데 6시 칼퇴근을하고 집까지 열심히 운전을 해서 주차를 딱 하고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6시 50분... 퇴근시간길이긴 했지만 다행히 7시 10분쯤에 공항에 도착완료 할 수 있었다. 일단, 이게 무서웠던게... 퇴근시간길이고 평일+공휴일(추석)인 날이여서 퇴근시간이 1시간이 걸릴지 1시간 반이 걸릴지 몰랐던 상황! 맡겨야 할 짐이 없었고 (기내수하물) 미리 체크인 해서 E티켓도 있고 생체등록해놔서 빠르게 수속하고..마침 공항보안검색도 빠르게 통과! 여유롭게..
2022.10.02